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미국 주지사 선거 (문단 편집) ==== [[캔자스]] : [[로라 켈리]] (민)[*당선] vs [[데릭 슈미트]] (공) ==== 현역 주지사가 민주당 소속인 몇 안되는 레드 스테이트로 공화당의 최우선 탈환 목표 지역이다. [[로라 켈리]] 주지사에 맞서 공화당 후보로는 주 검찰총장 데릭 슈미트가 유력하다. 민주당원인 켈리 주지사의 지지율이 근소하게 다른 공화당의 잠재적 후보군들에 비해 우위를 보이는 등 공화당 강세주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게 나오는 편. 최근 텍사스의 낙태죄 법안 관련으로 문제가 커지고 있는 [[낙태|임신중절권]] 문제가 주지사 선거의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다. ---- [[11월 8일]], 투·개표 결과 49.2%를 득표한 민주당의 켈리 주지사가 47.7%에 그친 공화당 슈미트 후보에 앞서면서 레드 스테이트에서의 재선에 성공했다. 이번 주지사 선거에서 중간 선거 결과를 대변하는 이변 사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. 켈리의 승리가 확정된 직후 선거 결과에 대한 여러 분석들이 나왔는데 가장 유력한 것은 역시 [[로 대 웨이드]] 판결 전복으로 인해 8월에 진행된 임신중절권 관련 주민투표가 주지사 선거까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. 공화당의 슈미트 후보는 자신을 [[보수주의]]자로 정의하고 주 전역에서 낙태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공약했다가 여성 유권자들로부터 역풍을 맞은 것.[[https://www.politico.com/news/2022/11/09/laura-kelly-derek-schmidt-kansas-governor-race-results-2022-00064758|#]] 그 외에도 켈리가 자신을 공화당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중도주의자로 표현하고 실제로도 그렇고 있으며, 예산 감축 등의 일부 보수적 의제에도 온정적인 모습을 보인 반면 슈미트는 상기한 낙태 문제를 포함해 교육 등 여러 안건에서 극우에 가까운 공약을 내세웠다가 [[위치타]], [[캔자스시티]], 토피카 등의 도시가 위치한 카운티에서 다른 카운티의 표로 상쇄할 수 없을만큼 크게 패한 것 역시 큰 영향을 줬다.[* 무엇보다 2018년에 민주당의 로라 켈리가 주지사가 된 뒤로 낙후되었던 캔자스 주의 경제가 나날히 발전하면서 민주당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어 예전의 강경 레드 스테이트로 보기 어려워진 것도 한몫한다. 물론 아직까지는 레드 스테이트는 맞기에 이번 결과가 이변으로 평가받는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